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코로나19, 보람동 PC방 연쇄 감염 '11명' 세종시 코로나19, 보람동 PC방 연쇄 감염 '11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14‧115번’ 확진자가 4일 오후 6시 연이어 발생했다. 모두 서울 관악구 511번이 방문한 보람동 PC방 발 ‘양성’ 판정이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14번 확진자는 50대이자 98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달 28일 음성을 보였다가 4일 양성 판정으로 돌아섰다. 자가격리 중 확진된 터라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15번 확진자는 10대로 서울 관악구 511번 접촉자로 분류됐고, 자가격리 상태에서 이날 증상이 발현됐다. 이로써 세종시 보람동 PC방 발 확진자는 11명까 사회·사건 | 이희택 기자 | 2020-12-04 18:13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제동, 누구 책임인가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제동, 누구 책임인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의사당 국회법 통과 보류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여야합의를 무시했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다른 일각에선 민주당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방분권세종회의는 4일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여야합의를 무시하고 공론화를 빌미로 보류시킨 것은 국민과 한 약속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는 35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도민의 염원을 무시한 행태”라고 비판했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지난 7월 실시한 국회 이전 여론조사에서 국민 53.9%가 이를 찬성했고, 영남지역은 59.6%의 높은 찬성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04 16:34 ‘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연내 통과 무산 ‘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연내 통과 무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의 마지막 퍼즐로 통하던 ‘국회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 법안 통과를 전제로 한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원’ 집행 시기도 덩달아 뒤로 밀려날 전망이다. 설계비 집행 가능 시기가 국회 예산안 통과 시점에서 ‘국회법 개정안 시행 이후’란 부대 의견으로 담겼기 때문이다. 4일 세종시 갑구 홍성국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회법 개정안 논의는 지난 3일 열린 운영개선소위원회 심의 끝에 ‘차기 (국회) 논의’로 일단락됐다. 국민의힘 측이 “위헌적 요소가 있다는 견해와 함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4 14:39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11일 청약 돌입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11일 청약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를 떠나 청약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적었던 세종시. 사실상 올해 마지막 청약 물량인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이 분양시장을 두드린다. ㈜건영의 라포르테 세종이 지난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라포르테 세종은 최근 입주를 본격화한 해밀동(6-4생활권) 단지에 자리잡을 단독주택 유형이다. 기존 당첨사실과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및 세대주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 및 계약 가능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치열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2-04 12:00 국립세종수목원, ‘겨울, 상상의 정원’ 특별전시 개최 국립세종수목원, ‘겨울, 상상의 정원’ 특별전시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온실 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꽃의 향연’으로 펼쳐진다.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늘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특별전시회 ‘겨울, 상상의 정원’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전시 온실에서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등 다양한 겨울꽃을 비롯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전시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서양측백 유럽 골드와 캐나다 솔송나무, 흰말채나무 등 흔히 볼 수 없는 수목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길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한껏 연출될 계획이다. 가족 관람객을 위해 솔방울과 잣나무 열매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2-04 11:28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꿈으로 여겨진 '세종시=행정·정치수도'의 청사진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비 총액 147억 원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행정수도’에서 ‘정치수도’란 타이틀 획득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처럼 ‘정치‧행정수도’, 서울시는 뉴욕처럼 ‘경제‧문화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고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시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한국의 워싱턴으로'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반영의 의미를 '역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5:25 수능일 아찔한 화재, '조용한 출동과 진압' 감동 수능일 아찔한 화재, '조용한 출동과 진압' 감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일 오후 종촌동 단독주택지 공사장에서 발생한 아찔한 화재 사고. 수능일 당일 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으면서, 지역 사회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다행히 세종소방본부의 신속한 대응은 인명 피해 없는 진압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사이렌 없는 '조용한 출동'이 시민사회에 잔잔한 여운을 던져주고 있다. 3일 세종소방본부 및 시민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경 어진동 밀마루전망대 인근 단독주택지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른 생활권에서도 화재 지점이 보일 정도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었다.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2-03 15:19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사이에 울타리와 담장 없는 도시를 지향해온 ‘세종시’. 실제 1생활권 고운동부터 도담동, 2생활권 새롬동부터 다정동, 3~4생활권 아파트 단지들을 가보면, 이 같은 경계를 허물어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하는 콘셉트가 곳곳에 녹아 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놀이터를 이용하기도 하고, 주민들도 경계 지점 보도를 따라 자유로운 왕래를 하고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상호 통행과 시설물 이용에 있어 에티켓 문제가 발생하면서, 단지 주민들간 갈등이 빚어지는 일들도 나타나고 있다.단지간 브랜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3 14:29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는 2021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으로 확정된 4344억 원에서 우선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간 3000억 원 안팎에 머물던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 회계연도 예산 4344억 원에 대한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이는 올해 회계연도 3388억 원 대비 956억 원(28.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제출한 정부안 4136억 원보다도 208억 원(5%) 늘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국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3 11:35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세종시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올해 세종시 시험 총 응시 인원은 348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와 별도 시험장인 한솔고, 병원 시험장인 충남대병원 등 총 14곳에서 수능이 치러진다.3일 아침 8시부터 시험을 위해 시험장으로 입장한 수험생은 수험표 확인과 교내 발열 체크 후 각 교실로 들어가 시험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시험 전에 교실별 방역과 소독을 마치 상태로 방호복을 입은 감독 교사의 안내로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등 코로나19로 예년과 다른 풍경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3 09:55 원팀 ‘강준현‧홍성국’ 의원, 2021 예산 2866억 원 합작 원팀 ‘강준현‧홍성국’ 의원, 2021 예산 2866억 원 합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강준현(세종을)‧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이 원팀으로 2020 예산 국회에서 2866억 원을 합작했다. 양 의원실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핵심 예산 267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127억 원(117억 증액)을 기본으로, ▲세종~안성 4~6차로 고속도로건설 2285억 원(112억 증액) ▲2023년 완공될 세종벤처밸리산단 진입도로 39억 원(13억 증액) 및 세종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 45억 원 ▲조치원 우회도로 15억 원(순증), ▲조치원읍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3 09:38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동킥보드 전격 도입’과 ‘드론·IoT를 이용한 도시가스배관 관리’,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세종형 규제혁신 스마트시티 3종 세트가 12월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놓인다. 세종시는 지난 9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3개 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를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 안내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요약된다. 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43 '자율주행 전기버스', 비알티 도로 실전 테스트 '자율주행 전기버스', 비알티 도로 실전 테스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는 당초 '무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나, 차량 결함으로 결실을 맺지 못해왔다. 자율주행버스 '일렉시티'가 좌절된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일렉시티가 2일 세종시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첫 실증으로 첫 선을 보였다.세종시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일반 버스가 오가는 실제 도로 상황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대형 전기버스 운행을 시연했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차 및 일반 차량이 한데 어우러져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서울과 제주 등 전국 60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17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증액, "역사적 사건" 환영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증액, "역사적 사건" 환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일 본회의를 통과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 원 증액안.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그토록 염원해온 시민사회의 환영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이춘희 시장이 이날 단체장으로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환영 논평을 통해 "2021년도 정부예산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이 증액된 것을 36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 여러분과 550만 충청인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는 소감을 피력했다.행정수도 완성이 눈앞의 현실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02 21:40 세종시 민‧관‧정,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증액 결실 세종시 민‧관‧정,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증액 결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야 정치권이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법정 기한을 지켜 ‘2021년 정부 예산안(558조 원)’을 통과시킨 2일.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만한 예산안도 함께 반영됐다. 바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27억 원이다. 2019년과 2020년까지 매년 10억 원씩 반영에 그치며 ‘희망의 끈’을 이어오던 결실이 2021년에 맺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실과 세종시 및 지방분권세종회의 등 지역 민‧관‧정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2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2 21:35 수능 D-1, 세종시 3500여 명 수험생 수능 준비 마쳐 수능 D-1, 세종시 3500여 명 수험생 수능 준비 마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세종시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 3170명보다 319명이 증가한 348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 별도 시험장인 한솔고, 병원 시험장인 충남대병원 등 총 14곳에서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12월 2일 현재 세종시 자가격리 중인 25명의 수험생은 한솔고에서, 확진자 1명은 충남대병원에서 시험을 치른다.2일 오전에는 대성고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배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가 진행됐다.이정서(대성고 3년) 군은 “코로나19로 수능이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2 14:23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정상적인 계획대로라면 2021년경 가시화됐어야할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대학캠퍼스'. 현재는 2024년 3월 신개념 공동캠퍼스 개교만 눈에 띄고 있을 뿐, 단독캠퍼스 유치는 전무하다. 더욱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외 여러 대학과 맺은 양해각서(MOU)와 합의각서(MOA), 투자의향서(LOI)는 법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02 10:20 정부청사 공간 부족, 세종시 '빈 사무실'로 채우자 정부청사 공간 부족, 세종시 '빈 사무실'로 채우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 세종청사 단지 내 짓고 있는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피치를 올리고 있다. 총사업비 330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5층의 연면적 13만 4489㎡ 규모다. 근무 가능 인원은 약 2400여 명. 현재 민간 건물을 쓰고 있는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인원이 2424명이니 이들 부처가 들어가면 꽉 맞는 체형이다. 앞으로 신청사가 완공되면, 정부세종청사 배치도도 새로 짜여질 것이라고 한다.앞의 부처 외에 세종청사에 들어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02 08:30 사랑의 온도탑 제막, 따뜻한 세종으로 가즈아 사랑의 온도탑 제막, 따뜻한 세종으로 가즈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일 세종시청 앞 광장에 설치됐다.시는 1일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며 조치원역 광장에도 설치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기부자 등 모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1 23:25 포스트 코로나 맞춤형 ‘집현동 복컴’, 2024년 개관 포스트 코로나 맞춤형 ‘집현동 복컴’, 2024년 개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코로나19 맞춤형 ‘복합주민공동시설(이하 복컴)’은 어떤 모습이어야할까. 오는 2024년 완공될 세종시 집현동 복컴이 기존과 다른 콘셉트로 지어질 전망이다.집현동 복컴은 행정‧치안‧소방‧문화‧체육 등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 복합화한 시설로, 새나루초 인근 부지면적 1만 5009㎡, 연면적 1만 665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난 달 27일 집현동 복컴 설계공모 심의를 끝내고, 1일 당선작을 공개했다. 심사 결과 3개 응모작 중 ㈜신한종합건축사사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1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끝끝